2008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 10월 3일 사전행사로 닻 올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배우 최수종과 소녀 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2008 서울드라마페스티벌의 메인 사회자로 나선다.
2008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 조직위는 29일 “배우 최수종과 유진이 2008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의 메인 사회자로 선정됐다”며 “최수종은 국민배우다운 능숙한 진행능력을 펼칠 예정이며 유진은 능숙한 외국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국제 드라마 시상식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시키는데 적합하다”고 MC 발탁 사유를 밝혔다.
또 배우 윤은혜와 엄기영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이 시상자로 나선다.
오는 10월 3일 서울 광진구 노유동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사전행사로 닻을 올리는 2008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은 전세계 33개국에서 152작품이 출품되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조직위는 올해부터 ‘Enjoy star&Story’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시상제도에서 벗어나 드라마 스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형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행사명도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로 바꾸고 명작 드라마 퍼레이드, 부대행사인 Enjoy Star&Story와 시상식 축하연을 신설했다.
또 올해의 스타로 탤런트 최불암을,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김수현 작가를 선정해 팬미팅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리는 사전행사는 ‘수사반장’, ‘다모’,‘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총 21편의 주옥같은 드라마들이 상영된다. 특히 ‘수사반장’은 1980년대 방송 후 처음으로 디지털 소스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라 드라마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Enjoy Star&Story 행사에서는 MBC ‘이산’, KBS ‘대왕세종’, SBS ‘일지매’ 등 지상파 3사의 드라마 세트장을 재현해 시민들이 인기 드라마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12일과 13일에는 임시 특설무대에서 올해의 스타로 선정된 최불암 씨와 대한민국 대표 작가 김수현 씨의 팬미팅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최진용 한국방송협회 사무국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거듭나 보다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상자로 참여하는듯~